조문 위로말 조의 문구 문자 카카오톡 보낼 때

 

 

생각지도 못한 소식을 접하게 되면 

갑자기 당황스럽고, 조심스럽고, 안타까우면서도

이런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어떻게 예의를 갖춰서 진심을 전달해야 할 지 모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간혹 친밀한 사이가 아니어서, 전화보다는 문자로 마음을 전해야 하여 더욱 더 조심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상 중에 경황이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조문 위로말로는

긴 미사여구보다는 당신의 슬픔을 함께 느끼며 위로합니다 정도의 진심이 들어가는 간결한 문장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혹은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장례식에 직접 방문하여 조문이 어려우신 경우에는 위로의 문자를 보내는 것도 큰 힘이 되겠습니다.

카톡이나 문자로 보낼 수 있는 조문 위로말, 조의 문구입니다. 

상황과 문자 받는 대상에 따라 조금씩 수정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HeungSoon pixabay

 

조문 위로말 및 조의 문구

 

 

부득이한 사정으로 직접 조문을 가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심이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힘든 시기에 직접 조문하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렇게라도 위로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진심을 담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HeungSoon pixabay

 

직장에서, 모임에서 등 부고 소식으로 조의를 표해야 할 때 쓸 수 있는 조문 위로말, 조의 문구로 유용한 포스팅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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