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145회 이적 가족 아내 집 최초 공개

지난 8일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가수 이적이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이적은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집과 아내, 두 자녀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이적의 집은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전망과 깔끔한 거실이 눈에 띄었는데요,

특히 벽에 시선이 닿는 곳마다 빼곡히 들어서 있는 책장이 깊은 인상을 남겼죠.

 

이적은 형,동생, 본인까지 서울대를 졸업한 이야기를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하면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책이 가득한 집이 인상 깊었답니다.

이적 아내는 발레리나 출신으로 강연에도 서는 무용학 연구가라고 밝혔는데요.

이적의 히트곡 "다행이다"가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해요.

그래서 "다행이다" 만큼은 리메이크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랑꾼이네요..

 

귀여운 두 딸과도 소통 잘 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 이적 사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