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글을 쓸 때 길게 쓰는 방법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애드센스로 고수익 올리기, 블로그로 월 천만원 벌기 등등 여러가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저처럼 투잡, 쓰리잡 등과 같은 여러가지 방법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우리가 해야 하는 애드센스 승인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블로그 글쓰기, 티스토리 글쓰기를 잘 할 수 있을지, 글을 잘 써서 방문자를 늘리고 내 블로그의 광고를 어떻게 해야 누를 수 있게 만들어야 되는지 분명한 목적이 있는 글쓰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블로그에 글을 길게 써야 하는 이유
흔히 애드센스 블로그 글쓰기 방법 중에는 이슈키워드를 잡아 운영하는 이슈 블로그, 그리고 글을 길게 써서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게 하는 롱테일 블로그가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고수들은 이슈 블로그 보다는 궁극적으로 롱테일 블로그를 추구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결과적으로 롱테일 블로그를 만들려면 글을 길게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여 글 쓰는게 익숙하지도 않은데, 롱테일 블로그를 만들겠다고 긴 글을 써야 한다면 여간 어려운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래서 아예 글쓰기는 시작하지도 못하고 글쓰기 창을 닫아버리거나, 그냥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글쓰기에 대해서 구경하는 시간만 늘어날 뿐입니다. 자 그렇다면 블로그 글을 길게 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 짧은 문장이라도 계속 쓴다.
짧은 카톡 대화와 SNS의 짧은 글에만 익숙한 우리에게 긴 글 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선은 짧은 글 쓰기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방법입니다. 짧은 문장의 글쓰기를 계속 해 나가보다면 짧은 글끼리 모여 긴 문단이 되고 긴 문단이 긴 하나의 글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무턱대고 글을 쓰기에 부담을 갖고 글쓰기에 도전하지 않거나 막연한 글쓰기가 두려워 시작하지 않고 있다면 짧은 문장이라도 계속 쓰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글을 써야 할까라는 강박에서 벗어나 짧고 쉬운 문장이라도 계속 써 나가는 것이 본질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렇게 하면 생각이 정리되고 글을 써나가는 근력이 생길 것입니다.
3. 신문이나 책을 읽는다.
우리가 어렸을 적 한글을 배웠던 때를 잠시 회상해보겠습니다. 대게 말하기를 먼저 배우고, 읽기를 배우고 쓰기를 배웁니다. 좋은 글이나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글들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을 읽지 않으면 글을 쓸 수 없습니다. 글 읽기를 통해서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신문이나 책을 읽어보면서 그 속에 나오는 소재들이 어떻게 써졌는지를 간접 체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문에서는 이런 소재가 이렇게 쓰였고, 책에서는 또 다른 소재가 이렇게 써졌다는느낌들을 알게 된다면 글을 써나가는 방법에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블로그의 키워드 소재를 가지고 긴 글을 써나가는 스킬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4. 글을 구성한다.
블로그 글쓰기에서는 주로 정보성 글이 많습니다. 이런 정보성 글을 쓸 때의 목적은 읽은 독자로 하여금 정보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글 내용이 중구난방이라면 읽는 사람에게 어떻게 느껴질까요? 아마 정보를 알아가고 싶은 마음은 커녕 블로그 창을 바로 닫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쓸 필요가 있습니다.
글을 구성하는 방법 중에 블로그 글 쓰기에 가장 좋은 구성은 두괄식으로 주제를 먼저 말하는 구성입니다. 아래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미괄식 글쓰기 예
오늘 점심 시간에 제가 좋아하는 비빔밥 메뉴가 나왔습니다.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허겁지겁 비빔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속이 막힌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아프고 배도 아프고 소화가 안됩니다. 체한 것 같습니다. 급한대로 약은 먹었지만 몸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저녁 약속을 취소해야겠습니다.
두괄식 글쓰기 예
오늘은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저녁 약속을 취소하겠습니다. 사실은 오늘 점심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비빔밥 메뉴가 마침 나왔습니다.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는데, 너무 급하게 먹었는지 체한 것 같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소화가 안 됩니다. 급한대로 약은 먹었지만 계속 몸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 저녁 약속을 취소하겠습니다.
두 가지 예를 보면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글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첫 번째 미괄식 글쓰기 예에서는 말하는 사람이 끝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할 때까지 너무 주저리주저리 변명만 늘어놓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잘 알아듣지도 못하겠구요. 마지막에나 가서야 의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두괄식 글쓰기 예를 보면 처음과 끝에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듣는 사람 또는 읽는 사람으로써 글 또는 말하는 의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블로그 글의 특성상 정보 전달 글이 많기 때문에 두괄식 구성의 글을 쓴다면 핵심 의미를 전달이 정확히 되는 글 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 길게 쓰는 방법'에서 짧은 글이라도 계속 쓰기, 신문이나 책 읽기, 글을 구성하여 두괄식 글쓰기 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았습니다. 글을 쓰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글을 쓰다보면 요령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참고하셔서 블로그 긴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멋진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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